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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스토리

티스토리 오랜만에 왔더니 22일에 업뎃하는구낭.
스킨 새로운거 쓰고 싶은데 쓸게 없어서 힝ㅜㅜ 했는데, 새로 나온다니 좋구먼.
한때는 알지도 못하는 css니 그딴거 붙잡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걸 어떻게 했나 싶다.
지금이나 그때나 게으른 건 똑같은데 그때는 좀 덜 게으르고 좀 덜 멍충했던 듯.
젊었을 때니까 뇌세포는 젊었었겠지.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할 듯.


그리고 바뀐 화면에 적응을 못하겠다. 적응력이 느려진 것도 뇌세포가.. 흑흑.
암튼 새거 나온다고 하니 기대기대!!



아까 글을 쓰고 등록하려는데 갑자기 그림이 땋!! 뜨더니 신호등을 고르라고 해서 놀랐다.
바이러스 먹었나 했다는...
왠 신호등?? 이러면서 보고 있다가 대충 골랐는데 그대로 있길래 진짜 바이러스 먹은 줄-_;;
그래서 발행을 연타했더니 어쨌든 글은 등록이 됐다.
부랴부랴 공식블로그 와보니 새로 생긴 기능이였다.
아니 근데 왠 신호등-_;;
모바일로 쓸때는 그런거 없었는데 컴과는 다른 모양이다.

아마도 광고판으로 쓰는 블로그가 많다보니 새로 도입했나 보다.


얼마전 티스토리 초대장도 파는 사람이 있었다는 걸 보고 놀랬다.
이런 것도 판단 말야??
티스토리가 유독 광고가 많은데 아마 그런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대량으로 구입하는 듯 했다.
이런 난 몰랐는데, 나도 팔걸 ㅋㅋ
초대장 배포는 안한지 오래됐다.
처음에는 종종 배포 했었는데 어느날 내 초대장 받고 개설한 블로그를 찾아보니,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인척하고 초대장을 연달아 다 가져갔더라. 그거 보고 진짜 황당했다.
댓글 10개중 5개가 같은 사람이였음. 아니 이게 그렇게까지 필요한건가? 했는데 아마 광고판 만들려고 그랬나보다.
암튼 그래서 그 후로는 초대장 배포 안했다. 그리고 활동도 뜸해져 초대장도 더이상 오지 않게 되었고.



이번에 보니 초대장이 없어진다고 하더라.
어차피 저런 식으로 뿌려질 바엔 없애는게 나을 수도 있겠지.
처음 초대장 신청해서 받을 때만해도 이렇게 운영하기도 하는구나 했는데..
아쉽기도 한데, 구글 플레이 가보니 초대장 욕하는게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겠구나 싶다.


업뎃한다는 걸 보니 카카오가 아예 버리진 않은 듯해서 다행이다.
여기 없어지면 갈데가 네*버밖에 없는데.. 거기는 이웃추가 이런게 너무 싫어서 가기 싫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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