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Bar Story (영어)

Adventure Bar Story

- 영어 

- 무료, 유료 버전 있음

 

 

 

무료로 즐기다 재미있어 구입하게 된 게임.

무료버전과 다른 점이 몇가지가 있었는데 잊어버렸다.-_;;

암튼 유료쪽이 좋긴한데, 잠깐씩 하기엔 무료도 괜찮다.

 

 

 

무슨 게임이냐 하면  본격 요리 게임 :)

던전 혹은 다른 마을에 가서 재료를 얻어 요리를 하고 그걸 레스토랑에서 팔아서 명성을 얻어가는 게임이다.

 

요리 레시피를 얻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1. 기존의 다른 RPG들처럼 집이나 가게들을 닥치는대로 뒤진다. 도둑질은 RPG의 기본( ..)

2. 아무거나 내 맘대로 재료를 조합해 본다. 이름이 비슷한 요리들은 조리법도 비슷해서 대충 해보면 맞을 때가 있다.

 

이렇게 레시피를 얻어서 열심히 요리를 하면 된다.

 

이렇게 만든 요리는 팔기도 하지만 캐릭터의 레벨업에도 쓰인다.

이 게임에서는 전투를 해서는 경험치를 얻을 수 없고, 반드시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어야 경험치가 쌓인다.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어서, (위)장이 99까지 꽉 차면 더이상 먹을 수 없다.

매일 틈틈히 요리를 먹어 레벨을 올리자~

 

 

 

전체 맵

 

마을에서 나오면 전체맵이 나온다.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은 마을이나 던전 등이다.

초반엔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데, 레벨이 올라가면 잠긴 곳은 저절로 열린다.

주의할 점은 하루에 던전 혹은 마을을 한번 밖에 방문할 수 없다는 것.

무엇을 만들지, 어떤 재료가 모자란 지에 따라 잘 결정해서 가면 좋다.

근데 난 아무대나 가고 싶은 곳으로 간다.-_;; 그런건 귀찮아서.

 

전투는 턴제 rpg를 생각하면 된다. 몬스터도 귀엽고 의외로 재미있다.

각 몬스터는 훔칠 수 있는 고유의 물건을 가지고 있어서 물약 같은걸 훔쳐서 hp도 채우고 mp도 채우고 그러기도 한다 :)

몬스터와 다 싸우고 나면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료는 땅바닥에 널려 있어서 줏어서 쓰면 된다.

 

* 매달 10,20,30 일에는 궁전에서 콘테스트가 열린다. 좋은 요리를 출품해 포인트를 많이 얻으면 레스토랑의 명성에도 도움이 되고 손님들도 많이 늘어난다.

 

* 영어로 되어 있지만 내가 본 게임 중에서 영어가 가장 쉽다. 또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 아니라서 몰라도 상관없다.

* 이상한게 게임은 구입하면 더이상 안하게 된다. 왜그러지-

 

 

(사진출처 : 구글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