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카르타G 후기

(* 현재의 내 상태 : 개인적인 일로(층간소음!!) 매우 심신이 지쳐 있어서 의욕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없네요. 어디서 줏어 올 의욕도 없습니다. 돼지파였던 제가 식욕도 없어졌는데 남은게 뭔가 있겠어요ㅠㅠ 하지만 원래 그럴 듯한 후기를 쓴 적은 없어서 타격은 없네요..;;)

 

* 구입시기

8월인가 9월인가 샀으니까 한두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많이는 못 썼네요. 원래 받으면 책 많이 읽어야지! 하고 이런 저런 이북을 사놨었는데 집에선 시끄러워서 도저히 책을 읽을 수가 없어서 돌아다니느라 별로 못썼습니다. 

 

* 양품테스트

인터넷 찾아보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 대로 써보면, 완충 시킨 후 슬립 모드로 놓고 8시간인가 지난 후 봐서 배터리가 많이 떨어졌으면 양품이 아니라는 것 같습니다. 전 안했습니다... 제조사가 인정하는 방법도 아니고 배터리 체크는 어차피 쓰다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생략했어요. 지금까지는 이상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 폰트 / 슬립 화면

폰트는 리디 바탕체를 쓰고 있습니다. 카페 가입하셔서 받으셔도 되고 리디가 제공하는 링크를 따라가서 받으셔도 됩니다. 슬립화면도 카페 가보면 있어서 다운받아 바꾸시면 됩니다. 전 지금 것도 귀여워서 그냥 쓰네요..;;

 

* 속도

느리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각오해서 그런지, 그닥 느린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잘 넘어가는데-_-; 물리키가 있어서 가끔 사용합니다. 근데 전 물리키가 없어도 딱히 불편하진 않을 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잘 안쓰게 됨. 

 

* 액정

설탕액정이라는 말이 있어서 아껴주고 있습니다. 백라이트를 안키면 화면이 어둡습니다. 빛쪽으로 대고 쓰면 잘 보는데 등지고 있으면 진짜 어두워서 라이트 없으면 안될 것 같아 가끔 키고 씁니다. 가끔 키는 이유는 키면 왠지 눈에 안좋을 것 같아서. 그냥 근거없이 그런 생각이 들어서.. ; 잘 안쓰게 되네요.

 

* 눈의 피로

피로하던데..;; 전 엄청 덜 피로하고 그러진 않은 것 같아요. 패드로 볼때보다 눈이 덜 시리긴 한데 뻑뻑한 건 여전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습니다. 패드 문제가 아니라 핸펀을 너무 봐서 그런 듯. 핸드폰을 끊는게 눈을 위해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충전기

고속 충전기 쓰면 안된다고 해서(설명서에 적혀 있음) 노트북으로 충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없네요. 그럼 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진 세계  (0) 2020.09.05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