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까지만] 망념의 잠드 (亡念のザムド)

 

 

 

SF변신괴물메카닉물-_;;

 

제작은 본즈. 작화는 내가 안좋아하는 느낌의 작화다.

한컷 한컷 떼어 놓고 보면 좋은데 전체적인 움직임은 눈에 거슬린다.

어떤 느낌이냐하면 주인공 아키유키가 우편선 안에서 평소 입고 있는 옷을 볼 때의 느낌이다.

둥글하고 각이 없고 부하면서 부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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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년 아키유키가 '잠드'라는 생명체에 잠식 당해 일어나는 일을 그린 애니이다.

잠드는 히루코라는 조각(팬던트)에 의해 활동하는데 안정적일때는 사람에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도록 해주지만 폭주하면 사람을 모습을 집어삼키고 잠드로 변화시킨다. 잠드가 되면 의식은 남아 있지만 공격당해 심하게 부상 입거나, 잠드에게 완전히 잠식 당해 자신을 잊어버리면 돌이 되어 버린다.

​이건 상황에서 세상은 양쪽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고 매일 테러가 벌어지며 한쪽에선 인형을 보내 한쪽을 공격하고 다른 한쪽은 그것을 바탕으로 또 다른 인형을 무기로 만들어 싸우고 있다. 어지러운 세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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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 아키유키는 다행히도 짜증나는 캐릭터는 아니다.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고 잘못하면 제대로 머리를 숙이고 사과할 줄 안다. 다행이다 찌질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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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드가 예쁘지 않다.ㅠ_ㅠ

저 포스터를 봐. 무슨 모나미 볼펜 같다.ㅠㅠ

라이교의 잠드는 왠 물고기 머리ㅠㅠ 아악 -

잠드만 멋졌다면 재미있었을텐데 별로 나오지도 않지만 잠드가 별로여서 결국 리타이어. 8화정도까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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