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다!] 베이트 (Bait , 2012)

(스포일러 있습니다)

샤니 빈슨 (Sharni Vinson) 티나 역
피비 톤킨 (Phoebe Tonkin) 제이미 역
자비에르 사무엘 (Xavier Samuel) 조쉬 역
줄리언 맥마흔 (Julian McMahon) 도일 역

 

으악!! 쓰나미!!

 

​# 대충 줄거리 : 쓰나미가 몰려오고 쇼핑센터가 무너진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탈출을 시도하는데 물이 차 있던 쇼핑센터 안에 상어가 있었다. 그것도 두마리나!! 그래서 상어를 물리치고 탈출하는 내용이다.

​

 

 

# 남자 주인공이 은근히 귀엽다. (사진에서 서 있는 애)

 

# 상어는 평범한 상어다. 크기는 크지만 특별히 똑똑하지는 않다. 피냄새를 기가막히게 잘 맡고 사람을 네다섯은 먹어치운 것 같은데 배가 덜 불렀는지 보이는 족족 공격한다. 점프를 잘하고 눈치가 빠르다.

​

#남주와 여주를 연결시켜 주기 위해 여주의 현 애인은 일찌감치 죽는다. 너무행- ㅠㅠ

많이 보던 패턴이지만 볼때마다 '아 그럼 그냥 쏠로로 놔두던가!!'를 외치게 만든다.

 

​얘네들이 이러니, 현 남친이는 살 수가 없음

 

# 평범해서 더이상 쓸 이야기가 없습니다.

 

 

# 결말 : 남주가 주차장에 있던 상어를 샷건으로 날리고(웽??) 돌아와서 또 한마리의 상어는  테이저건으로 죽입니다.(웽???) 그리고 벽을 폭발시키고 모두 탈출합니다.

상어의 희생양 : 여주 현남친, 마트 매니저, 짝퉁 구찌 선물해준 남자, 총 쏜 사람... 이정도가 기억나네요..( ..)

 

 (사진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