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 애니

헤드헌터 (Headhunters , 2011)

(스포일러 있음)

 

헤드헌터 (Headhunters , 2011)

 

 

프랑스 영화인줄 알았는데, 노르웨이 영화.
과장되지 않은 액션. 격투등의 묘사가 사실적이다. 그리고 적나라하게 잔인하기도 하고.
유럽 영화들은 담담하게 진행되는 것 같은데, 보고 나서 생각해보면 나올건 다 나왔다.

근데 뭘 해도 자극적이지가 않아 -

헐리웃 영화가 총천연색이라면, 이런 영화들은 흑백영화 같은 느낌이다.

 

 

장르는 스릴러.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까 조마조마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재미있다.

주연배우 연기가 정말 좋다.

난 자기 머리 미는 장면이 가장 저릿했다. 그러다 머리 베일 것 같아서, 소름이 오도독-

 

어쨌든 추천.

 

 

 

결말 : 디아나는 로저를 사랑함. 끝까지!!
         형사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로저가 친구(이름이 생각안남-_)를 죽인 것을 눈감아 줌.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